[타이틀리스트 캐디백]
이제 두달여간 연습장을 다닌터라 장비를 구비해야 할 때가 왔다.
먼저 지인으로부터 저렴하게 입양해온 [투어스테이지 X-Blade CB 아이언]이다.
일단 중급자이상이라는데 열심히 연습하면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듯 하다.
아이언과 퍼터의 셋팅모습.
아직 캐디백 상표도 안 뜯었다. ^^
타이틀리스트 보스턴백.
아직 필드에 나갈라면 멀었는데....이놈의 장비병이 모든 장비를 구비해놓게 만든다.
타이틀리스트 모자.
아마도 타이틀리스트 광팬이 될듯하다.
브랜드의 고급화와 로고가 나에겐 상당히 이쁘게 다가온다.
이것또한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구입하게된 [스카티카메론 NewPort2.0 퍼터]이다.
잘은 모르지만, 만듦새나 마감이나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이제 이녀석으로 홀에 볼넣을 일만 남은것인가?
이제 골프계에 발을 담갔으니 열심히해서 빨리 싱글로 가야겠다.
뭐든 설렁설렁하는것을 싫어하는 나이기에 금방 싱글의 길로 들어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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