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
휴가가 끝난 8월 26일.
휴가 후유증도 달랠겸 가족과 강화도 나들이를 했다.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세사람.
왕 개구장이 또리. 하지만 장난조차도 이쁘다^^
회색빛 하늘과 내 식구들.
이제 제제도 간난아기 티를 벗었다.
장난치다 힘들어서 잠시 주춤...
뭘 들여다보냐? 또리야?
고추말리는 광경, 오랜만에 본다.
또리와 내 발자국. 또리녀석 발도 제법 커졌는데?
쁘이~
갯벌에서 게도 잡고, 뻘놀이도 하고...
어어~ 또리 넘어진다
뻘을 밟는 느낌이 좋은지 발장난을 하고 있다.
아빠 재밌써~
손으로 안 만져보면 또리가 아니지...암...
놀았으니까 손 좀 닦고...
형이 뻘에서 놀동안 제제는 밖에서 장난치고...
이쁜 우리 마눌님. 나에게있어 세상에서 가장 미인이다. ^^
모래사장에 자기 이름쓰기...
또리, 제제...내 아들들...든든하다 ^^
식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열심히 돈 벌어서 마니마니 놀아야지...^^
'Designer's Story > 문화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년 9월] 영종도 (0) | 2008.03.27 |
---|---|
[2006년 5월] 서울대공원 (0) | 2008.03.07 |
강화도 별장 (0) | 2008.03.07 |
인천대공원 나들이~ (0) | 2008.03.07 |
소래 나들이~ (0) | 2008.03.07 |
한강 고수부지 수영장. (0) | 2008.02.27 |
허준박물관을 보고... (0) | 2008.02.27 |
하늘공원 갈대축제 속에서... (0) | 2008.02.09 |
방화공원 출사 나들이 (0) | 2008.01.16 |
일영계곡을 다녀와서... (0) | 200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