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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고 장마도 끝날즈음 집근처에 방화공원이라는 큰 공원이 있어 출사를 다녀왔다.
자주 다니는 출사이지만 또리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일이 나에겐 어느덧 큰 즐거움이 되었다.



출사전 놀이터에서 어서 빨리 가자며 손가락질 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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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나 저렇게 잘 쭈그려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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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를 그려보인다....아직은 완전한 V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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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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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아랑곳도 하지않고 저렇게 혼자 잘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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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장난은 빠지지 않는다. 자갈을 던지며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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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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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만큼 사랑해~"  "꼬래꼬래...아이구 구여운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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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는 또리를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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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또리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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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파토리인 난간의 아웃포커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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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중에서도 물장난을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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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새도 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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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난 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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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뛰는 폼이 제법 자세가 잡혀있다.
저렇게 뛰면 엄마는 잡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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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다고 엄마한테 혼나고 우는 또리. 또리의 유일한 숙적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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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고 뽀뽀~~~!!!




출사를 다니면 또리 쫒아다니랴 사진찍으랴 바쁘지만, 이렇게 예쁜사진들이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음 출사를 기약하게 된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건강히 잘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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