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 21일 ]

 

두번째 아웃도어 이야기.

이날은 파주 심학산 둘레길을 가보았다.

 

정여사와 시간이 남을때면 파주롯데아울렛에 자주 갔는데,

가는 도중 바로 옆에 심학산 둘레길이 있어 상당히 익숙한 곳이다.

 

매번 지나다니기만 했지, 직접 둘레길을 올라보니 기분이 색다르다.

 

심학산 둘레길은 둘레길과 심학산을 오르는 코스로 되어있다.

모두 완주할 경우 약8키로정도 코스.

 

우리는 완주를 하였다.

산속을 거니는 둘레길과 심학산 정상에 올라 한강을 내려다보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난이도도 높지않아 가족단위로도 경험해볼만한 좋은 코스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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