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2월 26일 ]

 

8년전 보드를 시작하며 구입한 장비로 아직까지 버티던 중...

트릭보다는 라이딩 100%를 즐기는 나로서는 장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라이딩에 특화된 데크에 대해서 말이다.

 

라이딩에 특화된 데크에는 버튼 커스텀X, 롬 앤썸, 라이드 하이라이프, 살로몬 XLT등이 있다.

물론 하이엔드로 가면 해머등이 있지만, 가격이 넘사벽이므로 논외로 하겠다.

 

어찌되었던, 난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는 주의다.

하지만, 과연 이런 특화된 데크들이 라이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상당히 궁금했다.

 

그래서 겨울의 끝자락에 데크를 하나 구매하였다.

마침 50%세일을 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롬 앤썸이다.

사이즈는 164를 원했지만, 우리나라에 몇장 안들어왔단다.

아쉽지만 161로 구입하였다.

지금까지 타던데크가 157인걸 감안하면 그래도 라이딩엔 더 안정적일 듯 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따뜻한 날씨덕에 올해는 개봉을 못하고

비닐에 쌓인채로 창고행이 되었다.

 

내년시즌이 되어서나 이녀석에 올라타볼 수 있다.

 

상당히 기대된다~^^

 

 

 

 

 

 

'Designer's Story > OutDo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 [1st 캠핑] 연천재인폭포 캠핑장  (0) 2017.11.15
2017' 카메라의 세대교체 'SONY A-6000'  (0) 2017.01.09
2016' 진민's 픽시  (0) 2016.10.30
2016' [직구] 보드헬멧  (0) 2016.05.14
2016' 첫보딩  (0) 2016.05.10
2015' [직구] 고글 핫딜 득템하다  (0) 2015.12.11
2014' 베어스타운  (0) 2015.01.26
2014' 베어스타운  (0) 2015.01.26
2014' 베어스타운 첫보딩  (0) 2015.01.26
2014' 또리자전거  (0) 2014.1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