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04월 06일 ]
일을 하다보면 하루 이틀정도 시간이 빌 때가 있다.
그때는 어김없이 녀석이 나를 부른다.
녀석의 안장에 올라 기약없이 길을 떠나다보면
가슴에 쌓였던 응어리들이 모두 떨어져 나간다.
오늘도 역시 녀석의 안장에 올라
강화도를 한바퀴 돌았다.
역시나 집으로 돌아오는 나의 가슴은 상당히 가볍다^^
이것이 할리라이프의 진정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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