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5일]

  

 

 [가말댁의 낙수]

 

 광복절날, 정여사에게 맛있는 맛집이 있으니 바람이나 쐬며 점심이나 먹자고 제안하여

흔쾌히 승락한 정여사.

하지만, 이역시 바이크로 가는 나의 꼼수인걸 알리가 없다.

양평의 유명한 두부전골집에서 점심을 먹고....맛있었다.

 

바이크용품을 파는 양평의 '슈렉의 노리터'를 들렀다.

바이커들이 쉬어가는 곳이며, 주인장이 가죽공예를 하여 쳅벨트도 구매할까하여 들렀다.

이런줄은 꿈에도 모르는 정여사...나중에는 이거살라고 왔지?

난...무슨소리 우리 정여사 맛난거 사줄라고 온거쥐...암.

 

암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즐거운 취미생활품목도 구비를 한 운수좋은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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