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07일]

정여사 애마인 삼칠이의 네비가 순정인 관계로 참 안습이었다.
이에 예전 나의 차들을 모두 뜯어발기는(?) 습성이 있던지라
삼칠이에게도 뜯어발겨주었다^^
일단 순정모니터는 그대로 살리는 컨셉으로 듀얼모니터로 방향을 잡았다.
예전 NF때 듀얼모니터를 해본지라 듀얼모니터의 장점이 훨씬 많고..
또한 순정모니터에 트립의 연동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게 두번째 이유이다.
네비는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으로 정하였다.
지금까지 아이나비, 맵피등을 사용해보았지만...
파인드라이브를 사용 후, 앞으로의 네비는 파인드라이브가 평정할듯 싶었다.
그만큼 가독성이나 움직임. GPS수신이 월등하다.
듀얼모니터의 장점인 AV와 음악등의 멀티미디어센터의 설치도 하였다.
여기서의 의외의 소득 한가지.
삼칠이의 스피커가 BOSE인지라 영화를 틀면 영화관의 사운드...그 이상이었다.
가슴을 파고드는 단단한 저음....AV매니아들은 이렇게 표현한다^^
아무튼 샵비용의 절반으로 듀얼모니터를 설치하였다.
이제 열심히 삼칠이와 달려줄 일만 남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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