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8일]
어느덧 70000키로가 가까워진 애마의 신발이 다 닳아 타이어를 교체할 때가 되었다.
어차피 타이어를 갈것이라면 휠까지 가는것이 이득이라는 지름신의 귓속말에 난 어느새 휠을 고르고 있었다 ㅡㅡ;
일단 가족을 태우는 차라서 승차감때문에 18인치는 뒤로 하고 17인치로 선택하기로 했다.
원래는 레작스 돌핀을 선택해서 알아보고 있었지만, 직접 실물을 보니 발렌시아 레드캡 17인치가 훨씬 이뻐서 발렌시아로 선택.
접시같이 안으로 휘어져들어가는 스포크가 심플하고 그만큼 타이어가 차체와 라인이 맞으니 굉장히 이쁘다.
타이어는 금호 엑스타DX 225 50 17R로 선택...샵에서는 계속 한국타이어를 추천했지만 한국타이어는 못되먹은 기업이라 금호로 선택을 했다.
장착 후 시승을 해보니 감동이었다.
폭이 205에서 225로 늘어나니 그만큼 소음도 증가할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오히려 소음이 감소했다.
승차감도 훨씬 좋아진걸 느꼈다.
다른사람들 말로 금호DX가 그만큼 좋다고 한다.
난 타이어가 좋아봐야 거기서 거기란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절대 아니었다.
어째든 발레시아 17인치와 금호 DX의 선택은 베스트 초이스였다.^^

어느덧 70000키로가 가까워진 애마의 신발이 다 닳아 타이어를 교체할 때가 되었다.
어차피 타이어를 갈것이라면 휠까지 가는것이 이득이라는 지름신의 귓속말에 난 어느새 휠을 고르고 있었다 ㅡㅡ;
일단 가족을 태우는 차라서 승차감때문에 18인치는 뒤로 하고 17인치로 선택하기로 했다.
원래는 레작스 돌핀을 선택해서 알아보고 있었지만, 직접 실물을 보니 발렌시아 레드캡 17인치가 훨씬 이뻐서 발렌시아로 선택.
접시같이 안으로 휘어져들어가는 스포크가 심플하고 그만큼 타이어가 차체와 라인이 맞으니 굉장히 이쁘다.
타이어는 금호 엑스타DX 225 50 17R로 선택...샵에서는 계속 한국타이어를 추천했지만 한국타이어는 못되먹은 기업이라 금호로 선택을 했다.
장착 후 시승을 해보니 감동이었다.
폭이 205에서 225로 늘어나니 그만큼 소음도 증가할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오히려 소음이 감소했다.
승차감도 훨씬 좋아진걸 느꼈다.
다른사람들 말로 금호DX가 그만큼 좋다고 한다.
난 타이어가 좋아봐야 거기서 거기란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절대 아니었다.
어째든 발레시아 17인치와 금호 DX의 선택은 베스트 초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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