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리와 제제가 8살 6살.

나의 가족계획이 아들 둘이었던것은 아들들과 운동하기 위한것이었다.
물론 수영, 스키, 인라인등을 하면서 벌써 진행중이긴 하지만 궁극적 목적은 야구였다.

아들들과 캐치볼을 하며 대화하는 것이야말로 친구와같은 아버지상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궁극의 목표를 위해 아들들의 야구글러브를 구비했다.
아직은 잡을줄도 잘 모르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 지겠지.

아들들과 야구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주위에서 딸자랑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도 부럽지 않은게 바로 이런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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