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즈음 녀석과 시작한 디카생활.
소니 똑딱이에서 기변한 하이엔드는 나에게 설레임이었다.
그동안 친구녀석들의 DSLR로의 뽐뿌에서도 꿋꿋히 견디게 해준 훌륭한 녀석이다.

그렇게 정들었던 녀석을 보내고서, 다시 소니 H50을 들였다.
일단 707이 부피가 큰 관계로 나혼자 HDV와 707을 같이 운용하기가 힘들어서가 첫번째이유이다.
DSLR로 갈까도 생각했지만, 역시나 카메라는 번거로와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다시금 하이엔드로 가게 된 이유이다.

이제 나들이를 가면, H50은 정여사가 HDV는 내가... 하나씩 맡을 예정이다.
정여사는 하이엔드보다 똑딱이를 원했지만, 나의 어거지로 결국 H50을 들인것이다.
휴대성과 화질또한 지나칠 수 없었기에 하이엔드가 나의 선택이 되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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