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9월14일]

나의 발이 되어주던 애마가 그동안의 통원치료가 싫은지 사망을 하였습니다.
물론 수술을 하면 살릴수 있지만, 수술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지라, 안락사를 시켰습니다ㅡㅡ;

1997년초부터 나의 발이되어 나와 함께한 거리가 어언 140,000Km.
비록 자동차이긴 하지만, 폐차를 보내는 마음이 짠하구먼.

첫번째 애마와의 이별의 슬픔도 잠시....
새로운 애마로 인해 나의 입가엔 미소가 흘렀다.

그동안 얼마나 기다리던 애마던가.

제주도 출장가서 렌트로 미리 타봤던 NF인지라 다른차종은 보지도 않고 한번에 계약을 했다.
너무도 이쁜 나의 애마.

이제 이녀석을 타고 열심히 미네랄을 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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