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는 날씨가 허락할때 최대한 즐겨주어야한다.

현장을 하고있는 중간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나가보려 한다.

올해는 유독 정여사와 같이 라이딩을 나가게 된다.

이날도 정여사와 강화의 바람을 맞이해본다.

 

 

장비착용중인 정여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강화도 외포리 근처의 한 편의점에 도착.

 

 

산토리니카페가 있는곳 근처의 편의점이다.

이곳은 풍경이 좋아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제 여름의 턱앞이다.

여름....진짜 싫은데....

 

 

나의 닉네임인 '십일월비'를 새겨놓은 헬멧.

올해부터 액션캠을 헬멧에 부착해본다.

 

 

우리의 일용할 양식.

 

 

한켠엔 닭도 키운다.

달걀의 용도인지, 백숙의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신세도 처량하구나.

 

강화도코스는 바이크타기에 좋은 코스이다.

반나절이나 한나절 다녀오기에 최적화된 코스.

 

정여사와 같이 했기에 더 뜻깊은 라이딩이 되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