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09월 23일 ]

 

현장이 바빠 바이크는 통 탈수가 없고, 그저 이베이에서 할리용품이나 기웃거리며 대리만족을 얻는다.

이날도 여전히 이베이에서 할리용품을 보는데, 내눈에 딱 띄는 것이 있으니..

난 원래 컨버스화를 정말 좋아한다.

저렴한 가격에 패션의 완성이 되는 느낌.

지금도 5켤레는 가지고 있다.

 

이런 컨버스 매니아인 내 눈에 할리마크가 딱 찍힌 컨버스화가 눈에 딱~

컨버스제품은 아니고 할리정품이었다.

 

주문을 하고 2주후...

태평양을 건너온 박스가 내게 도착했다.

언제보아도 남자의 마음을 설레이게하는 할리마크가

컨버스화에 딱 찍혀있다.

앞으로 이녀석을 신고 라이딩을 할생각을 하니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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