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사와 조촐히 드라이브를 떠났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예전에 와본적이 있지만,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롭다.

 

몇년전과 비교해서 좀 달라진 모습.

 

M4 쿠페와 컨버터블.

 

스포츠성은 독삼사중 으뜸이라는 BMW.

나도 달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웬지 BMW는 호감이 안간다.

 

M4의 좌석에 앉아보니, 잘달리게 생겼다.

녀석의 착좌감이 상당히 단단하다.

이녀석으로 달려보면 꽤나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M3보다는 M4에 더 끌린다.

 

 

나의 구매목록 시그먼트였던 M8

하지만 에러인 가격때문에 구매목록에서 빨리 지워졌던 녀석.

2억4천에 육박하는 가격.

과연 이가격으로 누가 이녀석을 살런지.

현재 3000만원 이상의 프로모션 진행중이라 한다.

 

롤스로이스.

고급스러움의 그 자체이다.

 

외부에선 드라이빙스쿨이 한창 진행중이다.

 

 

흠....재미있겠는 걸?

 

BMW드라이빙센터를 나와 미애네 칼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마리나에서 바다풍경을 감상한다.

 

잠시잠깐 다녀온 영종도 마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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