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의 업무용차량을 바꿀때가 되어 차량선택에 고민이 많다.

 

일단 폭스바겐 용산전시장을 방문하여, 티구안을 시승해보았다.

유로6 이상에 대응하는 EA288엔진과 훌륭한 연비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환경규제때문에 기존의 TDI 2.0이 190마력으로 세팅해놓은것이 150마력으로 디튠을 하였다.

퍼포먼스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어찌 되었든, 기본에 충실한 폭스바겐이기에

티구안과 전기차인 ID4, 모두 계약을 걸어놓는다.

ID4는 아직 출시전이지만, 일단 줄을 서보는게 좋을듯한 선택.

 

이제 다시 기다림의 시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