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7일]

 

 

 

[에어쇼장의 선그라스 부대]

 

안산에서 에어쇼가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고구마네와 에어쇼를 보러 안산으로 향했다.

따사로운 가을햇살을 만끽하기 좋은 가을날씨다.

비행기는 많이 타보았지만, 에어쇼를 보는건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했다.

에어쇼장에 도착하니 벌써 한차례의 비행이 시작되었다.

3대의 비행기가 궤적을 그리며 멋지게 비행하는 모습을 보니 장관이었다.

사실, 에어쇼라고 하여 전투기등이 무지개연기를 내뿜으며 쏜살같이 달리는

광경을 상상했지만, 이번 에어쇼는 제트기가 아니라 프로펠러기의 기교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프로펠러기만의 기교들이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에어쇼를 처음보았지만, 바로 눈앞에서 비행기들의 환상적인 궤적을 보노라니

마음이 흥분되었다.

역시 남자들은 모터달린것에 흥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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