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9일]

지난 봄에 차이나타운을 다녀온 후로 차이나타운에서의 중국음식이 다시 생각나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지난번엔 '본토'를 찾았지만, 이날은 '공화춘'으로 정했다.
본토때의 코스를 먹지못한 관계로 이날은 코스요리를 시켰다.
대략 5~6가지 코스가 나온 후에 식사를 먹을수 있었다.
역시나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음식은 맛있었다.

공화춘에서의 코스요리가 내 양엔 찰리가 없어, 차이나타운을 조금 구경하다가 만두전문점으로 고고...

물만두와 고기만두를 먹었는데, 솔직히 만두는 별로 였다.
약간 느끼하면서 비릿한 냄새가 먹기엔 거북하였지만, 돈이 아까워서 하나도 남김없이 먹었다.
역시나 코스인 월미도를 구경하는 내내 느끼한 내 뱃속...

담부터 차이나타운을 가면 그냥 짜장이나 짬뽕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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