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0일]
오랜만에 신당동 마복림할머니집에 떡볶이를 먹으로 갔다.
마복림 할머니집은 처음먹어보는데 신당동 떡볶이집은 모두 맛있는것 같았다.
신당동에서 떡볶이를 먹고, 또리가 가고싶어하는 63빌딩으로 향했다.
매일 88대로를 다니며 보는 63인지라 그다지 기대는 안했는데, 내부를 관광을 할수있게 테마가 있었다.
그날은 마침 키티테마가 진행중이라 또리와 제제가 더욱 좋아하였다.
63빌딩을 뒤로하고 그전에 검색해놓은 부천은 한 조개구이집으로 향했다.
원래 조개구이를 먹으로 소래포구를 자주 갔는데, 이곳은 어른 12000원 어린이 5000원으로 무한대로 먹을수 있었다.
무한대라서 배터지게 먹고, 또 먹고...
물론 그 다음날은 약간의 배탈이 ^^
하루동안 3개소를 돌아다닌 알찬 하루의 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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