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점심을 먹으러갈까 고민하던 중,

정여사와 장흥으로 합의.

 

장흥의 전라도밥상에서 쌈밥을 먹고, 마장호수도 구경 후 브루다 양주점에서 커피를 마신다.

 

정여사와 오붓이 다니는 이 시간이 왜이렇게 좋은지.

60넘어서도 이렇게 사는게 희망이다.

 

사랑하는 정여사와 오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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