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등산을 통 하지 못하였다.
하니, 체력도 더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를 악다물고 반드시 오랜만에 다녀오리란 생각으로 떠난 계양산 등정.
그리 높지 않은 산인지라 다시 등산을 하기위한 워밍업정도의 등정이다.
계양산을 향해 이동. 저멀리 계양산이 보인다.
목상동 마을회관쪽에서 등정을 시작한다.
이 코스는 예전에 정여사와 등산을 시작할때 올랐던 코스이다.
본격적인 산길.
난 계단보다는 이런 하드코어한 길이 좋다.
오랜만에 등정을 하니 심장이 터질듯 하다.
아직은 더운날씨가 체력의 한계를 더 빨리 오게한다.
하지만, 힘듦도 잠시....정상에 오르니
나의 한계가 어딨냐는듯 힘이 솟는다.
지난번 등정을 찾아보니 딱 1년만에 등산이다.
아~ 정말 오래 쉬었다.
이제 시간을 내서 자주 다녀야겠다.
정상에 왔으니, 정상석을 찍어주고....
절대 뒤의 타이즈여성을 찍으려는게 아니다.....흠흠.
요즘은 미세먼지가 없어 가시거리가 끝내준다.
이럴때 등산을 하면 멀리보이는 가독성에 만족감이 높다.
다시 뿌얘지기전에 열심히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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