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 10일 ]


문산 소재의 '카페 8794'


정여사와 임진각으로 마실을 떠나 드라이브를 하던 중

지나가던 길에 카페와 같은 건물이 있어 들어가보았다.


생긴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대형카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김포의 '글린공원'이나 강화의 '조양방직'같은 컨셉이다.


다만, 위치나 시설에 비해 가격은 조금 높은 편.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듯.


원두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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