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은 나의 드라이브코스다.
더운 여름날이라 정여사와 바람도 쐴겸 아라뱃길을 나왔다가 길건너에 전구들이 반짝이는 모습에
호기심을 느껴 가보았다.
이제 막 오픈한 '갤러리 더 네이쳐'라는 카페.
친환경을 모티브로 자연친화적인 내부구성이다.
음료값을 받는게 아니라 입장료를 내면 거기에 상응하는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
현재는 오픈기간이라 입장료 9,000원에서 50%세일을 한 4,500원에 입장이 가능.
하지만, 아라뱃길의 외진곳에 누가 9,000원을 내고 입장할까 좀 의문이 들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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