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속초가족모임 - 2일차

[2012년 12월 2일]

 

 2일차 : 고성아이파크콘도 - 청초호 - 낙산해수욕장 - 황토집

 

 

 

[패셔너블...]

 

어제의 흥겨운 회를 뒤로하고 아침에 기상하여 콘도사우나로 향했다.

아이파크콘도의 온천이 좋다고 하여 가보았는데, 시설은 별로인데 물은 그런대로 괜찮은듯하다.

 

 

아이파크콘도에서의 전경.

멀리 속초앞바다가 보인다.

 

 

청초호로 향하는 도중의 비행접시 구름.

흔히 볼수 없는 구름이라 한컷 찍어보았다.

 

 

꽤나 큰 청초호의 시원스런 모습.

 

 

물도 꽤나 맑다.

 

 

가족사진....제제 눈 감았네...^^

 

 

이곳역시 레파토리인 낙산사 아래쪽의 캣바위.

 

 

이제 자주등장하는 부부셀카~

 

 

어제는 그렇게도 파도가 높더니, 오늘은 잔잔하다.

 

 

진정한 동해바다...겨울바다.

 

 

갈때는 미시령으로 갔지만, 미시령은 새로뚫린 길탓에 너무도 단조로워

복귀길에는 한계령을 넘었다.

 

 

한계령을 넘어 국도길을 타고 복귀를 하다가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다.

평소 다니던 국도길에 3대째막국수라는 커다란 간판을 본적이 있는 그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주메뉴는 보리밥과 막국수였다.

 

 

청국장.

 

 

이곳에서의 식사를 끝으로 귀가를 하였다.

오랜만의 박여행이라 더욱 재미있는 가족모임이었다.

서울에 도착하여 우리집에서 뒤풀이를 하고 가족모임의 종지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