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9월 28일 ]

 

지난번 제주출장중에 찾은 구좌읍의 '평대랑그네랑' 카페.

바닷가가 보이는 전면에 데크를 조성하여 그물침대를 만들어 놓았다.

그물침대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이 색다를듯.

 

커피맛은 쏘쏘.

가격은 약간 비싼듯 했지만, 제주임을 감안할때 충분히 납득이 간다.

 

월정리에서 가까우니, 월정리의 사람북적임이 싫은 사람들은 들러볼만 한곳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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