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찍을때 V하라고 하면, 저렇게 셋을 한다. ^^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를 좋아하는 또리를 위해 고수부지 수영장을 찾았다.
역시나 물만난 고기마냥 신이난 또리.
또리네의 수영장 놀이를 보자.

작년과 틀리게 제법 물놀이의 자세가 잡힌다.

이젠 혼자서도 곧잘 물장구도 치고...많이 컷눼...울 또리.

제제도 물놀이를 즐기고...

또 나왔다...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세상의 세사람~

아니...창피하게 어디서 곧휴를 내놓구서리...^^

또리와 즐거운 울 마눌님.

앙숙들의 잠시 휴전모습..^^

으음...사진이 쪼금 야한데...

아주 신났군....또리...퀴퀴...

오늘의 베스트샷~ 멋지군...

추울까봐 잠깐들어갔다가 쉬고있는 제제.

다시 물속에 들어가고...

두녀석을 한 튜브에 넣고...

두녀석다 신났다.

또리의 표정에서 얼마나 신났는지 알수 있다....저 장난스러움...ㅡㅡ;

제제는 또리와 달리 상당히 의젓하다.
평소에도 의젓하고 차분한 표정을 짓는다.

오늘의 물놀이를 끝내고 짐을 챙겼다.

올해 처음온 물놀이 두녀석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 신이난다.

올해가 가기전에 몇번 더 찾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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