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8월 11일 ]
진혁이의 스카우트에서 중국기행을 떠났다.
우리나라도 아닌 외국이라 보낼까말까 고민도 했지만,
또리의 견문을 넓히기위해서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또리가 없는 몇일동안 걱정도 많이 했지만,
혼자서 모든지 씩씩하게 잘하는 녀석이라 큰 걱정은 안되었다.
다녀와서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보기 힘들다던 백두산 천지도 보고,
고구려기념비등...인상적인 구경을 많이 했다한다.
아무튼 녀석의 견문이 많이 넓어졌기를 바란다.
항상 든든한 또리가 아빠는 너무 듬직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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