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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비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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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2. 27 / 홍천 마실 양평현장을 들러 홍천 마실을 다녀오다. 며칠전 또리 면회를 다녀오고 나서, 문득 내가 제대한 부대도 궁금해진다. 양평현장에 간김에 홍천쪽으로 드라이브 겸 떠나본다. 내가 약 28년전 근무했던 712*부대. 내가 군생활할때 막사공사를 하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보니 그 건물은 흔적도 없다. 모든 건물이 새로이 지어지고 부대부지도 훨씬 넓어진 모양새. 28년전이지만 내게는 불과 몇년전 같다. 양지말 화로구이에 들러 점심을 먹고, 비발디파크에 들러 요즘 타지못하는 보드를 생각해본다. 올해는 좀 타볼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6.
  • 2022. 10. 27 / 이천 마실 업무차 다녀온 이천을 정여사와 다녀오다 현장미팅이 있어 이천을 다녀오느라 정여사와 함께 이천을 다녀왔다. 이천쌀밥정식을 먹고, 설봉저수지를 둘러보았다. 오랜만에 다녀온 설봉저수지에서 또다시 단풍을 느껴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30.
  • 2022. 10. 26 / 송추 단풍마실 송추계곡에서 정여사와 단풍을 느끼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30.
  • 2022. 10. 10 / 강화 마실 정여사의 애마를 타고, 강화를 돌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7.
  • 2022. 10. 07 / 파주 여행 하늘이 시리도록 파란날, 율곡수목원과 곤수커피를 들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7.
  • 2022. 09. 18 / 강화 나들이 고려산 혈구산 구름다리 - 강화고려궁지 - 강화성당 - 소창체험관 늦여름의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날....정여사와 강화를 돌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6. 01 / 전곡항 선상낚시 (다운샷) 전곡항 광어 다운샷 죽마고우 녀석들과 전곡항 선상낚시를 다녀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5. 25 / 연천을 가다 연천 호루고루 - 카페 서쪽하늘 따사로운 봄날 연천을 정여사와 다녀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5. 03 / 양평 마실 어제는 안성을 다녀왔고, 이날은 업무가 없어 정여사와 단둘이 외출을 한다. 행선지는 양평. 주말에도 잘 돌아다니는 우리이긴 하나, 양평 가평쪽은 주말에 차가 너무많이 막혀 잘 다니지를 않는다. 하여, 평일에 한번 다녀오기로 한다. 양평 맛집인 용문원조 능이버섯국밥 역시나 맛집답게 가격대비 가성비가 훌륭하다. 자극적이지 않은 시골집의 그것과 비슷한 맛. 마지막엔 이렇게 버섯비빔밥도 준다. 역시나 담백하고 고소한 맛. 식사를 하고 난 후 검색으로 찾은 카페 '내츄럴가든 529' 상호와 같이 정원의 관리가 상당히 훌륭한 카페이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입장권을 구매하여 들어가면 그 금액에 해당하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엄청난 정성이 느껴지는 정원이다. 나무그늘 아래에서 정여사와 단둘이 오붓한 힐링의 시간을 보.. 공감수 1 댓글수 2 2022. 9. 23.
  • 2022. 04. 29 / 장흥 마실 어디로 점심을 먹으러갈까 고민하던 중, 정여사와 장흥으로 합의. 장흥의 전라도밥상에서 쌈밥을 먹고, 마장호수도 구경 후 브루다 양주점에서 커피를 마신다. 정여사와 오붓이 다니는 이 시간이 왜이렇게 좋은지. 60넘어서도 이렇게 사는게 희망이다. 사랑하는 정여사와 오붓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6.
  • 2022. 04. 28 / 안성 마실 안성에 업무가 있어 정여사와 동행을 했다. 오전이면 끝나는 업무인지라, 현장에 도착하여 업무를 마치고 정여사와 안성에서 유명하다는 국밥집을 찾았다. 100년이나된 안일옥. 맛은 그냥 그렇다....ㅎㅎ 뷰가 좋은 카페인 '에메랄드그린'에서 커피를 먹고... 무엇보다 이집은 에이드의 탄산수를 저렇게 병으로 준다는게 장점이다. 업무겸 마실겸, 잘 다녀온 안성이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6.
  • 2022. 04. 24 / 궁평항 마실 이매현장이 끝나고 시간이 좀 남는다. 날씨 좋은 날 부지런히 다니는게 모토라서 이날은 정여사와 궁평항으로 출발했다. 쭈꾸미가 끝물이라 쭈꾸미를 먹기 위해서.... 궁평항 회센터에서 쭈꾸미와 새조개 샤브샤브로 점심을 먹고, 화성시우리꽃식물원에서 녹음도 감상하고, '더포레'카페에서 커피를 먹으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6.
  • 2022. 04. 03 / 연천 마실 날씨가 좋아 정여사와 단둘이 드라이브를 떠난다. 두부전골이 먹고 싶으시다는 정여사님의 명을 받들어 장파리쪽의 장단콩두부집을 찾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인상적이다. 민물새우를 잔뜩 넣은 두부전골. 직접 만든 두부라서 상당히 고소하다. 이집의 별미는 마지막에 주는 바로 이 콩물. 정말 고소한 맛이 일품. 점심을 먹고 전곡리유적지를 산책한다. 이곳저곳 거닐며, 선뜻 더워진 날씨가 부담스럽다. 좌상바위라는 연천절경도 구경하고... 지난번에도 방문한 그린달에서 차를 마시며 정여사와의 연천마실을 마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5.
  • 2022. 03. 06 / 강화 마실 정여사와 다녀온 강화마실. 동막해수욕장을 들러, 쌈밥이네에서 점심을 먹고... 쌈밥이네는 다음에도 찾을 만한 상당한 맛집이었다. 석모대교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좋은 뷰도 구경하였다. 둘이서 하는 오붓한 마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4.
  • 2021. 12. 19 / 포천으로 온천여행을 가다. 역시나 겨울철이라 온천이 제격이란 생각이 든다. 그동안은 코로나때문에 온천도 자제를 하고 살았지만, 더이상 코로나때문에 생활이 제약을 받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조심은 해야겠다. 정여사와 온천도 할겸 포천으로 떠난 온천여행. 첫번째 도착지는 바로 비둘기낭 폭포. 이곳은 예전에 오토캠핑을 왔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토캠핑장은 운영을 안하고 있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이겠지. 당연하겠지만, 폭포수가 떨어지진 않는다. 전날 눈이 좀 내렸다. 역시나 정여사를 놀리기위한 나의 족체~ 눈이 내릴 다음날이라 이날은 나의 업무용차량을 타고왔다. 나의 훌륭한 업무이동수단인 녀석.....쥬크~ 예전엔 없었는데, 비둘기낭폭포 옆에 출렁다리가 생겼다. 출렁다리위의 모습. 어우...유리 밑의 풍경은....싫다. 점.. 공감수 1 댓글수 2 2022. 1. 7.
  • 2021. 11. 20. / 강화 마실 수산공원 - 섬마을 솥밥 - 해명온천부지 - 초지인삼해수탕 차량이 출고되고 이녀석을 타고 싶어 근질거린다. 정여사와 단둘이 강화 마실을 다녀오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녀석의 시동소리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린다. 초지대교를 건너기 전 유명한 카페인 '수산공원'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곳이라 평소엔 가볼생각도 안하는데, 이날은 오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 어떤곳인지 궁금하여 잠시 들려보기로 한다. 건물안쪽의 주차장은 꽤나 넓다. 이곳은 유료로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데 그 입구에 알파카등의 동물들이 있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라면 한번 올만한 곳인것 같다. 수산공원의 카페입구 내부는 상당히 시원하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은 레스토랑이다. 건물옥상에는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이 있다. 구성에 상당히 공들인 모습..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7.
  • 2021. 09. 25 / 교동도 석모도 마실 교동도 - 토담마을 - 스페인마을 - 다온참치 추석연휴가 지나고, 연휴동안 그럴듯하게 여행을 가보지 못해 정여사와 바다나 볼겸 강화로 나들이를 떠났다. 그동안 강화도는 차량이 너무 막혀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연휴기간이 바로 지난지라 차량이 그리 많지 않을것 같아 떠나보았다. 결과는, 예상대로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았다. 교동도까지 무사히 도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서 시장으로 들어가는데, 들판이 황금색으로 변해 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교동도. 안 온사이에 많이 변모해 있는 모습. 그동안 교동도에 강만장이라는 바이크카페가 생겼다. 인스타그램에 팔로우가 되어있어 소식이 올라오는데 아직 난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이제 곧 바이크 시즌이니 한번 들러야겠다. 교동도의 시장. 이곳도 예전과 다르게 약간은 더 발전된..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9. 27.
  • 2021. 09. 12 / 연천 마실 원조두지리매운탕 - 당포성 - 그린달카페 - 변사또포도 정여사와 살포시 다녀온 연천마실. 바쁘신 아들들은 빼고 정여사와 단둘이 오붓이 다녀왔다. 정여사가 좋아하는 두지리매운탕. 이집이 원조이긴 하지만, 건너편에도 새로운 곳이 생겼다. 다음번엔 그집으로 가보아야겠다. 참게. 보통 참게+메기나 참게+빠가사리 등을 먹는데 이집의 참게는 항상 알이 꽉 차있다. 살은 별로 먹을게 없으나 알이 많아 알먹는 맛이 일품이다. 점심을 먹고 당포성에 들러본다. 당포성은 고구려시대에 지은 평지성이라 한다. 저멀리 당포성의 모습이 보인다. 몇백년의 세월동안 잘 버텨온 모습이다. 이 날도 역시 미세먼지 없이 정말 청명한 하늘을 보여준다. 노오란 해바라기와 청명하게 푸른 하늘이 보여주는 조화는 가히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곳이 바..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9. 27.
  • 2021. 06. 05 / Rolex 성골 서브마리터 41 신형 검판 콤비 + 레이디데이져스트 28 플루쥬빌 썬더스트 별다이아 지난번 까르띠에 시계를 사며 롤렉스는 공기만 판다는 사실을 체험했다. 웬지 정여사에게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까르띠에 구입 후 약 2주일동안 거의 매일 영등포타임스퀘어를 다녔다. 이른바 오픈런. 명동 롯데본점이나 신세계본점도 가보았으나 그곳은 웨이팅이 정말 빡세 보인다. 새벽부터 줄서는 것은 기본, 밤에 텐트족도 등장한다고 한다. 그나마 웨이팅이 괜찮은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결정을 하고서 오픈런 시작. 내가 시간을 낼수 있을땐 같이 방문하고, 업무를 보는날이면 정여사를 백화점에 내려주고 출근. 내가 바쁜날엔 정여사 혼자서 버스를 타고 매장의 대기중에 섰다. 그 결과, 2주일만에 성골에 성공했다. 주위에선 로또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9. 21.
  • 2021. 05. 25 / 까르띠에 조공 정여사에게 까르띠에를 조공하다 이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문득 정여사에게 큰선물을 주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할때 예물로 쥬얼리쪽만 했던 지라, 좋은 시계를 사주고 싶었다. 검색해보니 여성시계의 인지도는 까르띠에가 1위였다. 2위는 롤렉스. 일단 가까운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가보았다. 롤렉스 매장엔 웬 긴줄이 서있다. 바로 악명높은 웨이팅. 직접 경험해보니 롤렉스의 진입은 상당히 어려워보인다. 대기도 모두 완료. 이번목표는 롤렉스가 아니기에 옆의 까르띠에 매장으로 이동. 10여분의 웨이팅 후 입장. 팬더, 탱크, 발롱 등 여러가지를 올려본다. 까르띠에 시계를 처음사는지라 가장 기본인 팬더가 좋은선택. 사이즈는 스몰사이즈가 정여사에게 잘 어울린다. 명품이 잘 어울리는 정여사.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9. 18.
  • 2021. 04. 02 / 벚꽃구경 올해는 작년에 비해 벚꽃이 일찍 만개를 하였다. 보통 만개한 벚꽃구경을 다니는 날짜는 4월10일경이었는데, 올해는 4월초에 벌써 만개를 한것이다. 아주 예전엔 여의도로 다니다가 사람이 많아져 안양천을 발굴해내고... 요즘은 안양천도 많아져, 부평의 어느곳을 또 발굴해내었다. 낮에는 이곳을 정여사와 단둘이 찾아오고, 밤에는 큰아들과 정여사와 안양천길을 찾았다. 매년 맞이하는 벚꽃...올 한해도 이렇게 다가오는구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13.
  • 2019' 영종도를 다녀오다. [ 2019년 11월 10일 ] 매번 나혼자 등산을 다니느라 본의아니게 심심하게 된 정여사. 낮은 산은 정여사와 같이 다니면 되지만, 좀 높은 산은 힘든것을 싫어하는 정여사이기에 친구 녀석과 같이 다닌다. 정여사를 위해 이날은 영종도에 바람을 쐬러 다녀왔다. 태평양호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무료셔틀트레인을 타고 인천공항에서의 여행의 설레임을 느끼고, 스타파이브에서 커피한잔을 하며 힐링을 하였다. 특히 태평양호는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맛집이었다. 하지만, 직원의 불친절함이 옥의 티로 남은 맛집이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3.
  • 2019' 연천으로 마실을 떠나다. [ 2019년 10월 27일 ] 가을 햇살을 받으며 떠난 연천 마실. 거리가 좀 되긴했으나, 매번 강화도나 영종도를 다녔기에 이날은 좀 색다른곳을 가자는 취지로 먼거리로 떠났다.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박물관은 너무도 많이 가본탓에 패쓰. 옆의 오솔길을 따가 걸어가면 경순왕릉이 나온다고 한다.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여유로움. 너무도 좋은 오후이다. 한 5분여를 걸어가니 경순왕릉 입구가 나온다. 이곳까지 차가 들어올 수 있다. 경순왕은 신라의 마지막 왕이라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조선의 왕이 아닌 삼국시대의 왕이시다. 이곳이 바로 경순왕릉이다. 앞에서 간단히 묵념을 드리고 조용히 왕릉 주변을 거닐었다. 찾는사람 하나없는 조용한 곳이다. 다음 코스는 호로고루성지이다. 이름이 조금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30.
  • 2019' 강화도 마실 [ 2019년 9월 16일 ] 햇살 좋은 가을날 정여사와 강화도 마실을 나왔다. 시간이 허락하면 자주 나오는 곳이라 색다를건 없지만, 그저 사랑하는 정여사와 같이 시간을 보내며 좋은 풍경을 보는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새로생긴 스페인마을이라는 곳이 있어, 새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아마도 좋은 날씨에 이곳을 찾는다면 힐링하기에 충분한 곳인듯 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21.
  • 2019' 영종도의 새로운 연육교를 건너다 [2019년 8월 21일] 집과 가까워 정여사와 시간이 날때면 인천공항을 자주 찾는다. 이날은 영종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육교가 이미 개통되어져 있다하여 영종도를 찾았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중간의 잠진도까지는 이미 다리가 있었고,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육교가 생긴것이다. 영종도에 있는 캠핑장. 이제 캠핑을 시작하였으나, 아들들이 커짐에 따라 잘 가게되질 않는다. 영종도의 맛집 중 하나인 미애네칼국수 본점. 가격대비 해물의 양이 상당히 많다. 옆에 황해칼국수인가 하는곳도 있지만, 그곳보다 훨씬 나은듯... 영종도의 우리단골코스 자기부상열차. 용유역에서 인천공항까지 무료로 셔틀자기부상열차가 다닌다. 이녀석을 타고 인천공항을 다녀오는게 상당히 재미나다. 전망좋은 제일 앞자리에 앉는다. 영종도를 좋아하는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6.
  • 2019' 대학로 연극관람을 하다 [ 2019년 8월 13일, 16일 ] [ 북악스카이웨이의 밤 ] 몇년전 아이들의 방학숙제 때문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관람한 후 일년에 한번은 대학로 소극장으로 연극을 관람하러 온다. 올여름에도 연극을 관람하였는데, 여름이니 공포연극으로 정하였다. 13일과 16일 2일에 걸쳐서 보았는데, 하나는 스위치라는 연극이고, 다른 하나는 두여자라는 연극이다. 두작품 모두 배우들의 열연과 재미있는 스토리덕에 재미있게 관람하였다. 연극관람 후엔 북악스카이웨이로 드라이브를 하며 귀가. 식구들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이역시도 여행만큼이나 유익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
  • 2019' 영종도 나들이 현장에 아직 여유가 있어, 평일 정여사와 나들이를 나왔다. 인천공항전망대를 올라가는 길. 길이 상당히 예쁘다. 예전에도 왔던 곳인데, 인천공항이 한눈에 잘 보인다. 파노라마 사진인데, 잘 안보인다. 점심은 해송쌈밥집에서 먹는다. 예전에 한번 왔었는데, 엄청난 대기줄로 인해서 포기했던적이 있다. 역시나 평일이라 사람들이 적다. 무제한 리필이 되는 쌈밥집. 가격대비 나름 훌륭하다. 점심을 먹고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자기부상열차를 탔다. 무료이니 자주 애용한다. 용유역에서 타서 공항까지 가는 코스. 언제와도 설레이는 곳. 인천공항. 1층을 보고있노라면, 해외여행을 다녀온 피곤함을 항상 느끼는 곳인지라 갑자기 피곤해 지는 느낌. 나들이의 마지막은 마시랑에 들러 차를 마신다. 잔잔히 다녀오기 좋은 나들이 코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8. 2.
  • 2018' 화천의 토종닭백숙을 찾아 떠나다 [ 2018년 12월 22일 ] 추운날씨가 되니 화천의 토종닭백숙이 생각난다.뭐 망설일거 있나....바로 출발이다. 미리 예약을 해놓고 도착.토종닭백숙은 조리시간만 1시간여가 걸리기에 예약은 필수이다. 미리 준비를 해두신 사장님.언제뵈도 친절하시고, 인정이 넘치신다. 거대한 토종닭.우리식구 모두 이 산천초목의 토종닭백숙은 사족을 못쓴다. 푸짐한 상차림. 부침개까지 먹고나면 4명이서 충분한 양이다. 나중에 나오는 죽도 먹고, 칼국수 사리도 추가로 더 시켜먹는다.이제 아들들이 머져서 엄청 먹어댄다.둘째녀석은 나보다 더 먹는다. 나오는 길엔 가면서 먹으라고 키위까지 싸주신다.난 결재는 항상 현금으로....잔돈은 받지 않는다. 단골의 인정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산천초목을 나와 바로앞의 북한강변 공원을 찾았다.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24.
  • 2018' 양평 두물머리를 가다. [ 2019년 12월 17일 ] 제주현장을 하고나서는 다음현장 진행까지 시간이 좀 남는다.남는 시간은 정여사와 오붓하게 보내는게 나의 희망. 이날은 양평 나들이를 가보았다.양평쪽은 주말엔 차가 막히는 관계로 잘 가보지 않는곳이라,평일인 이날 양평나들이를 떠난것이다. 추운 날씨지만 양평 두물머리에서 풍경을 바라보니 세상근심이 사라진다. 점심으로는 서종가든에 들러 두부전골과 두부찜을 먹어보기도 하였다. 오붓한 정여사와의 데이트 시간이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24.
  • 2018' 핫플레이스 망리단길을 가다 [ 2018년 11월 30일 ] 우리가족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자주 이용한다.스테이크를 좋아하는 또리 덕분이다.하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의 퀄리티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기에일반 레스토랑을 다녀볼 요량이다.요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망리단길도 구경할 겸'르빵더 테이블'이란 레스토랑을 찾았다.파스타와 스테이크 코스를 주문했는데, 나름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이정도 퀄리티에 가격 또한 저렴하니 상당히 가성비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는 이런 곳을 자주 이용하려 한다.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식사를 하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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