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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비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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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블로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블로그의 시작은 우리 가족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아들들이 커가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가슴벅찬 순간도 많았습니다.이 블로그안에 우리 가족의 즐거운 추억이 가득합니다.아들들이 크면서, 또 세월이 지나고서...아~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하는 타임캡슐이 되기를 바랍니다. 난 우리가족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가족의 사랑은 이어지겠지만,이 블로그의 마침표는 여기서 찍습니다. 긴여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공감수 4 댓글수 3 2024. 11. 5.
  • 2023' 다시 하늘길이 열리다 ; 베트남 다낭 #1일차 [2023. 2. 13] 베트남 다낭 #1일차 인천공항 - 르샌즈호텔 - 티앤킴 - 한시장 - 아리스파 - 목해산물식당 - 선짜야시장 - 르샌즈호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을 못간지 3년이나 되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 힘든 시기였다. 이제 슬슬 하늘길이 열리고, 해외로 많이들 나가는 분위기라 우리역시 서둘러 해외여행을 기획하였다. 오랜만의 행선지는 베트남의 다낭. 새로운 애마와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원래 발렛파킹을 맡겼으나, 실내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신개념의 주차방식이 나와 한번 예약을 해보았다. 인천공항에서 15분거리에 있는 주차장. 영종도에 놀러왔을때 보았던 곳이다. 차량을 주차하면, 셔틀버스로 공항샌딩을 해준다. 장점은 차량을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움직이는 일이 없어 안심이 된다는.. 공감수 1 댓글수 7 2023. 11. 6.
  • 2023. 01. 24 / 서산 태안 여행 서산 태안을 다녀오다 할머니산소 - J네 명장칼국수 - 간월암 - 만해문학체험관 - 김좌진기념관 - 세심천온천 세심천으로 떠난 온천여행. 문득 할머니산소에 들르고 싶어, 정여사께 이야기하고 할머니 산소를 들른다. 난 부모님께서 모두 일을 하셔서, 어렸을때부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 그래서인지 할머니와의 정이 엄청 돈독했다. 철모를 어린시절이니 할머니께 버릇없게도 굴었고, 살갑게 자상하게도 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께 철없이 굴었던 모든 순간이 너무도 부끄럽게 느껴진다. 할머니 산소에 절을 하노라면 지금도 그 철없던 시절을 사죄한다.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할머니... 산소에 다녀오니 진눈깨비가 제법 내린다. 도로에도 쌓이니....안전운전. 점심때가 되어 서산 AB지구 방조제 사이에있는 J네.. 공감수 3 댓글수 0 2023. 4. 6.
  • 2023. 01. 14 / 수안보온천 정여사와 단둘이 수안보온천을 가다 비내섬 - 중앙탑메밀마당 - 충주박물관 - 충주호 카페라크 - 수안보파크온천 - 남한강 올갱이국 겨울이면 온천을 좋아하는 정여사를 위해 온천을 자주 다닌다. 그런데 올겨울엔 또리가 군대에 있는지라, 온천에 가자고 해도 뜨뜬미지근이다. 아들사랑만큼은 국가대표급 정여사다. 잘 구슬려서 출발한 수안보온천여행. 가는날 비가 내린다. 가는동안 내내 내리는 비. 다행히 차가 많이 막히지는 않는다. 산에 걸린 구름이 절경을 보여준다. 지방의 이런풍경이 난 너무좋다. 충주에 있는 비내섬. 그다지 특별할건 없고, 철새들이 오고가며 잠시 머무르는 서식지나 생태숲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주위로는 둘레길도 잘 되어져 있다. 하지만, 약간은 을씨년한 모습. 나의 새로운 애마인 XM3. 가격대비..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4. 6.
  • 2022. 12. 27 / 홍천 마실 양평현장을 들러 홍천 마실을 다녀오다. 며칠전 또리 면회를 다녀오고 나서, 문득 내가 제대한 부대도 궁금해진다. 양평현장에 간김에 홍천쪽으로 드라이브 겸 떠나본다. 내가 약 28년전 근무했던 712*부대. 내가 군생활할때 막사공사를 하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보니 그 건물은 흔적도 없다. 모든 건물이 새로이 지어지고 부대부지도 훨씬 넓어진 모양새. 28년전이지만 내게는 불과 몇년전 같다. 양지말 화로구이에 들러 점심을 먹고, 비발디파크에 들러 요즘 타지못하는 보드를 생각해본다. 올해는 좀 타볼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6.
  • 2022. 12. 24 / 양양 여행 여행을 빙자한 면회 크리스마스에 큰아들 또리의 여친이 또리를 면회한다 하여, 우리도 얼굴이나 볼까하고 여행을 빙자해 떠나본다. 아침일찍 집을 나서 또리를 만나 인제시내에 내려주었다. 우린 잠시 또리 얼굴을 보고 아침만 같이 먹고, 또리는 여친을 만나러 갔다. 이제 우리 둘만의 여행. 바다가 보고 싶어 양양으로 넘어왔다. 휴휴암에 들렀다. 바닷가를 끼고 있어, 흡사 낙산사와 비슷한 느낌이다. 숙소가 양양국제공항 근처에 있어, 체크인하기전 잠시 들러본다. 호텔에 체크인.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예약. 둘만의 여행이라 숙소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 객실에서 보이는 도로가 참 시원스럽다. 온천도 할겸 오색약수쪽에서 밥을 먹기로 한다. 강원도는 7~8시만 되면 밥먹을 곳이 없다. 오색약수터 식당이 모여있는 곳 중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6.
  • 2022. 11. 30 / 제주 여행 (Without Ddoly) 또리 없는 3박4일간의 제주여행 막내의 수능도 끝나고, 현장도 끝난 우리 가족의 휴식이 필요해 떠난 제주여행. 비록 큰아들이 군대에 있어 평소와 다르게 세식구만 떠나는 여행이지만 잘 다녀오려 한다. 제주공항도 꽤나 넓어졌다. LCC항공을 이용하느라 버스를 타고 이동. 하늘에서 바라보는 구름양탄자의 모습은 언제나 설레이게 한다. 나의 포토스팟인 곳. 이곳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바뀌어간다. 제주에 도착하니 웬걸 날씨가 별로 좋지 않다. 제발 비만오지 말기를 기원해본다. 일단 렌트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이번에 렌트한 K8. 또리도 없이 세식구이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큰차가 좋은건 어쩔수 없나보다. 식구들이 편히 이동하는게 좋아서 새로운컨디션의 대형차로 렌트하였다. 주행거리 3289키로의 좋은 컨디션..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5.
  • 2022. 11. 25 / 동해 삼척 여행 정여사와 오붓이 다녀온 동해 삼척 여행 강릉성남시장 - 성남칼국수 - 망상해수욕장 - 도째비골 - 뉴동해관광호텔 - 청해수산 - 추암해변 - 문화제과 -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용화물회 - ClearBeach - 태백산맥 큰아들은 군대가고, 작은아들도 이제 큰지라 가족여행이 쉽지 않다. 이번엔 정여사와 둘이 다녀온 동해 삼척여행. 조촐한 여행을 따라가보자. 일단 강릉으로 워프~ 강릉의 장칼국수를 좋아하는 나라서 시장을 먼저 찾았다. 다행히 성남칼국수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다. 5분여 대기 후 입장. 예전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다. 지금 같은 때, 믿기지 않는 가격....3,000원 맛 또한 훌륭하다. 시장내에 있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던 호떡집. 맛도 그냥 그렇거니와, 주인장의 퉁명스런 응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4.
  • 2022. 11. 23 / 파인빌, 클럽2200 파3 파3 36홀을 돌다 날씨 좋은 날. 부지런히 파3를 다니고자, 하루에 2곳의 파3를 다녀왔다. 파인빌과 클럽2200. 둘다 파주쪽에 괜찮은 파3구장이다. 정여사의 머리올리는 그날까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4.
  • 2022. 11. 18 / 중산힐스 파3 중산힐스 파3 일산 쪽 중산힐스로 파3 구장을 갔다. 머리를 올리는 그날까지 정여사의 훈련은 계속 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4.
  • 2022. 10. 28 / 파나메라 첫 정비 파나메라의 첫 정비를 받았다 벌써 파나메라를 출고한지 1년이 되었다. 참, 세월은 언제나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키로수는 안되었지만, 1년이기에 엔진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대치서비스점을 찾았다. 나의 또다른 드림카, 911 까브리가 전시되어져 있다. 현재 노말 까브리와 S까브리를 계약중에 있지만, 언제 출고가 될런지....아무도 모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30.
  • 2022. 10. 27 / 이천 마실 업무차 다녀온 이천을 정여사와 다녀오다 현장미팅이 있어 이천을 다녀오느라 정여사와 함께 이천을 다녀왔다. 이천쌀밥정식을 먹고, 설봉저수지를 둘러보았다. 오랜만에 다녀온 설봉저수지에서 또다시 단풍을 느껴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30.
  • 2022. 10. 26 / 송추 단풍마실 송추계곡에서 정여사와 단풍을 느끼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30.
  • 2022. 10. 22 / 단양 단풍여행 단양으로 단풍여행을 떠났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 단양구경시장 - 충주호 - 중앙탑원조막국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30.
  • 2022. 10. 12 / 양주 마실 정여사와 양주 마실을 떠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29.
  • 2022. 10. 10 / 강화 마실 정여사의 애마를 타고, 강화를 돌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7.
  • 2022. 10. 07 / 파주 여행 하늘이 시리도록 파란날, 율곡수목원과 곤수커피를 들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7.
  • 2022. 10. 03 / 공주 기행 공주 메타세콰이어길 - 백제문화제 - 얼큰이칼국수 - 무령왕릉 - 세심천온천 - 청암회관 백제문화제가 열린 공주의 곳곳을 구경하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7.
  • 2022. 09. 18 / 강화 나들이 고려산 혈구산 구름다리 - 강화고려궁지 - 강화성당 - 소창체험관 늦여름의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날....정여사와 강화를 돌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9. 12 / 춘천 여행 명가춘천막국수 - 강원도립화목원 - 건봉령 승호대 - 구봉산 스타벅스 새로운 애마와 정여사와 나의 춘천 마실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8. 25 / 새로운 선수로의 세대교체 업무용 애마의 세대교체 돈을 벌러 다니는 쥬크, XM3로 교체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7. 23 / 유구 덕산 여행 유구 수국정원 - 유구 정육식당 - 예당호 출렁다리 - 세심천온천 - 수덕사 산촌 수국이 절정이던 시기, 유구와 덕산을 다녀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7. 15 / 또리 휴가복귀 여행 속초해변 - 더클래스300 - 상도문돌담마을 - 봉포머구리 - 장사항활어센터 큰아들이 휴가를 나왔다가 복귀하는날 부대로 데려다주며, 강원도에 간 김에 나머지 가족은 속초로 여행을 갔다. 원통에 가기 바로전 휴게소인, 합강정휴게소. 큰아들은 무사히 잘 복귀를 하고, 우리는 속초로 워프. 가는동안 저녁을 못먹어 이곳저곳을 검색했으나 모두 문을 닫고, 유일하게 안 닫은 대청마루에 방문. 다행히 맛있는 맛집이었다. 훌륭히 저녁식사를 해결. 속초에 왔으니 일단 속초해변을 들른다. 예전에 공사가 한창이던 관람차가 이제 준공이 되었다. 역시 여름인지라 사람들이 많다. 갑작스레 잡느라 선택한 더클래스300호텔. 실내도 넓어 훌륭한 잠자리가 되어주었다. 상도문 돌담마을. 특별히 볼만한건 없다. 저녁으로 일용할 물회를 포..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3. 16.
  • 2022. 06. 30 / Titlelist 3총사 Titlelist 3총사 드라이버, 3번우드, 3번유틸의 3총사를 만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6. 17 / 오성골프클럽 파3 오성골프클럽 파3 정여사와 파3장을 다니기 시작한다. 두번째 파3장이다. 아직 필드에 나가긴 이르기에 파3에서 잔디의 감각을 익혀주려고 한다. 파3지만, 재미있어하고 잘 따라와 주는 정여사가 대견스럽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6. 10 / 정여사 파3 머리를 올리다. 클럽2200 파3 정여사, 파3 머리를 올린 날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시험하는 날. 스코어보다는 진짜 잔디에서 채를 휘둘러보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 그래도 나름 공도 잘 띄우고, 의젓하게 잘 해내는 정여사. 이제 곧 날을 잡아 머리를 올려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6. 01 / 전곡항 선상낚시 (다운샷) 전곡항 광어 다운샷 죽마고우 녀석들과 전곡항 선상낚시를 다녀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5. 25 / 연천을 가다 연천 호루고루 - 카페 서쪽하늘 따사로운 봄날 연천을 정여사와 다녀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6.
  • 2022. 05. 10 / 포르쉐 911 시승 & 계약 요즘 반도체대란으로 차량의 출고들이 많이 늦춰지고 있다. 오죽하면 국산차들도 인기차량은 대기가 1년이 넘는다고 한다. 포르쉐도 사정은 마찬가지. 거의 모든차종이 P가 붙고 대기가 2년이상은 된다고 한다. 나의 영원한 드림카 911은 3년이상의 대기기간이라고 한다. 하여, 시승 후 일단 줄을 서기 위해 시승예약을 해두었다. 나의 파나메라를 출고했던 서초지점의 엄**차장님께 예약을 하고 전시장에 방문하였다. 오늘의 시승차인 911 카레라 4S 쿠페. 나의 드림카는 911쿠페였지만, 버킷리스트는 집사람과 911카브리올레로 전국일주를 하는것이라 출고는 911 카브리올레로 할것이다. 다만, 서초전시장엔 시승차가 쿠페모델밖에 없었다. 아쉽지만, 오픈에어링의 체험은 할 수 없겠다. 911의 모든 매력인 엉덩이. 내가.. 공감수 4 댓글수 1 2022. 9. 23.
  • 2022. 05. 06 / 속초 당일여행 아들들이 커감에 따라 지방여행을 잘 가지 못한다. 그래도 성인의 나이때까지 잘 따라다녀준 녀석들이 고맙다. 동해쪽으로 간지 오래되어, 동해쪽으로 길을 나선다. 당일치기이며 둘째녀석만 꼬셔서 데리고 다녀온 여행이다. 2시간여를 달려 속초에 도착. 아침 7시에 출발하여 트래픽은 거의 없었다. 아점을 먹기위해 아바이마을의 단천식당에 갔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맛은 좋다. 이 동상을 보노라면 참 흥겨워보인다. 약간 재즈풍의 소울이 엿보이는...ㅎㅎ 속초의 구석구석 다 가본지라 이제 속초나 강릉여행은 유유자적모드로 다녀온다. 속초에서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를 하며 고성쪽의 에이프레임카페를 찾았다. 옥상에서 보는 바다뷰가 일품인 이곳. 이날 사람들이 많았으나, 다행히 옥상의 그늘진 시원한곳 한켠을 차지한.. 공감수 1 댓글수 1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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