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s Story/문화생활 이야기
2018' 양평 두물머리를 가다.
십일월비
2019. 1. 24. 11:39
[ 2019년 12월 17일 ]
제주현장을 하고나서는 다음현장 진행까지 시간이 좀 남는다.
남는 시간은 정여사와 오붓하게 보내는게 나의 희망.
이날은 양평 나들이를 가보았다.
양평쪽은 주말엔 차가 막히는 관계로 잘 가보지 않는곳이라,
평일인 이날 양평나들이를 떠난것이다.
추운 날씨지만 양평 두물머리에서 풍경을 바라보니 세상근심이 사라진다.
점심으로는 서종가든에 들러 두부전골과 두부찜을 먹어보기도 하였다.
오붓한 정여사와의 데이트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