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05월 20일 ]

 

본격적인 바이크시즌이라 다시한번 조사장님과 투어를 나섰다.

이번투어는 지난번 느낌이 좋았던 운두령 송어횟집투어로 결정하고, 강원도로 향했다.

이른새벽에 집을 나서 6시40분에 이륜관에서 강원도로 출발.

가다가 이름모를 국도의 한 휴게소에서 휴식도 갖고, 유유자적하며 운두령횟집에 도착하였다.

횟집에 도착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이번이 두번째지만, 정말 맛있는 송어회.

지난번에 송어회를 먹고 식구들을 데려오리라 마음먹었는데, 아직 그러질 못했다.

 

다음번엔 꼭 데려오리라.

 

운두령 송어횟집에서 회를 먹고, 뒤뜰의 정자에서 시냇물소리를 들으며 오침을 즐겼다.

이것은 바로 힐링~!~!~!

 

태기산을 거쳐 이륜관으로 복귀를 하였다.

마음맞는 사람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것만큼 가치있는 일도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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