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s Travel - 국내/제주도
[2006년 8월] 제주도 - 북쪽여행
십일월비
2008. 3. 12. 01:25

용담해안도로에 연출해놓은 조명.
이번엔 제주도 북쪽여행을 소개하겠다.
이날은 현장에 급한일이 있어서 가족들을 데리고 못다니고 시내에 있는 라마다호텔 수영장으로 가족들을 데려다 주었다.

라마다호텔 수영장에서 한참 물장난중인 또리와 제제.
녀석들 물 만났구먼...ㅋㅋ

아빠가 같이 못놀아줘도 혼자서 늠름히 놀고있는 모습이 대견하다.

제제도 역시 한장난 한다.
형과 함께...물놀이를...

언제나 빠지지않는 또리제제표 쁘이~

힘차게 놀았으니 쉬기도 하고.

아주 표정에서 잼나죽는구나 또리야.
창밖으로 제주의 시원한 푸른바다가 보인다.

ㅋㅋㅋ
그렇게 뛰어놀았으니, 한잠정도 자줘야지.

자다 부시시...

자고 일어나서 또 물놀이...역시나 아해덜이군...

일이 끝나고 용두암공원쪽으로 나왔다.
밤이어도 조명설치를 잘해놓은덕에 멋진풍경을 구경할수 있었다.

다리이름이 잘 생각안나지만, 여하튼 용두암쪽에 있는 다리이다.

오오~ 멋지다.
사진이....ㅋㅋㅋ

용두암 야경사진.
내가 봐도 잘 찍었군.

용두암을 배경으로하고...

용두암을 구경하고 용담해안도로쪽으로 나왔다.
거기서 폭죽놀이도 하고, 사진처럼 조명을 설치해놓아...마이크삼아 노래하는 또리.
간단한 제주도 북쪽 기행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