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 7일 ]
정여사의 애마인 오륙이의 보증이 서서히 끝나간다.
퍼포먼스, 밸런스 등 모든것이 운전자의 뜻대로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주는
훌륭한 운동성을 지니고 있는 녀석.
하지만, 출력은 출중하지만 약간은 심심한 세팅과 배기음.
배기음이 너무 조용한지라 세팅도 더 둔하게 느껴지는 듯했다.
G37만 하더라도 2500 rpm이 넘어가면 엔진에서 들려오는 사운드가 꽤나 좋았다.
하지만, 오륙이는 엄청난 힘으로 밀어붙이면서도 엔진음이나 배기음은 조용~
단지 바람소리만이 들릴뿐이다.
인피배기의 진리라는 녹턴배기로 결정하고 일단 머플러팁을 직구한다.
아마존에서 직구를 하고 기다리기를 2주일...
드디어 팁이 도착하였다.
이제 녹턴으로 달려가 배기작업을 하기만 하면 된다.
8기통의 음색을 잘 표현해주어야 할텐데...^^
찬조출연 : 택배가 오면 제일먼저 달려와 호기심을 보이는 샤넬이~
'Designer's Story > Bike &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철원투어 (0) | 2016.07.27 |
---|---|
2016' 화천투어 (0) | 2016.07.25 |
2016' 천리포투어 (0) | 2016.07.25 |
2016' 영흥도투어 (0) | 2016.07.08 |
2016' M56S 배기작업 (0) | 2016.05.23 |
2015' 홍천에서 화로구이를 먹다 (0) | 2015.12.11 |
2015' 철원투어를 떠난 날씨좋은 날 (0) | 2015.12.10 |
2015' 장흥 마실투어를 다녀오다 (0) | 2015.10.31 |
2015' 몇년만에 속초박투어를 떠나다 (0) | 2015.10.11 |
2015' 또다른 로드킹이 생기다 (0) | 2015.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