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장롱면허인 정여사에게 드디어 애마가 생겼다.
젠트라X. 비록 중고로 샀지만 1년밖에 안된 아직도 새차냄새가 나는 물건이다.
새것같은 중고를 찾느라 한달여를 검색하다가 수원에 좋은 매물이 나와 3월14일 구매한 차량이다.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학교, 학원, 센터등을 옮겨다니느라 고생하던 정여사에게 훌륭한 발이 되어줄 녀석이다.
요즘은 엄마들이 거의 대부분 차량을 가지고 다녀야하기에 정여사에게도 애마를 허락한 것이다.
학교에서 학원으로 센터로.... 뚜벅이로 돌아다니던 정여사....그동안 고생했네~
애마 많이 이뻐해주게나~
이제 드디어 나도 밖에서 술먹고 정여사에게 운전시킬수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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