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월 19일 ]



8년전에 장비를 맞추어 머리를 올리고 그동안 잘 치지 않았던 골프.

그래도 1년에 1~2번은 가는지라 장비점검은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아이언이나 웨지, 퍼터는 상급자용으로 잘 맞추어 놓아 별다른 기변은 필요없지만

드라이버만은 입문용으로 구입한것을 지금까지 사용하여

이번에 기변을 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 917 D2'

예전부터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드라이버다.

국내딜러사가 판매하는건 70만원이 넘어가기에

특별히 AS받을것도 없는지라 직구로 구매.

그래도 6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 드라이버다.

 

아무튼 이녀석으로 열심히 연습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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