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04월 20일 ]

 


올해의 Wakeup 투어는 좀 늦었다.

이마저도 친구녀석이 송도로 이사를 갔는데, 바이크는 전에 살던곳에 있던지라

바이크 운송차 기획한 것이다.


코스는 영종도로 잡았다.

친구녀석이 송도로 이사를 간지라 복귀가 편하게 코스를 잡아보았다.


평상시 차로는 자주 다니던 곳이지만

바이크로 와보니 또 색다르다.


월미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배에 바이크를 올리고 영종도로 향한다.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회로 점심을 먹고

마시랑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복귀.


간단한 코스였지만, 올해의 첫 투어인지라 뜻깊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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