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1월 14일 ]

 

메인 애마가 바뀐지 반년이나 되었지만, 사진한번 변변히 찍어주질 못했다.

그래서 시화에 나들이 다녀올때 사진을 찍어본다.

 

일단 이전차인 M56S에 비해서....

고급차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사람들의 시선도 좀 다르고, 외관의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가 차이가 크다.

하긴 가격차이가 5000만원정도 차이가 나니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성능적인 면에서는 직진안정성과 코너링...

특히 고속안정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지난번 공주나들이때 리밋까지 달려보았지만,

그다지 불안하지 않았다.

M56S같은 경우는 180이하까지는 상당히 안정적인데, 그 이상이 되면 좀 붕뜨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녀석은 200이 넘어서도 안정적인 주행질감.

또, 200이상에서도 악셀을 깊게 밟으면 쉬프트다운을 한다.

가속감 역시 출중하다.

 

다만, 배기쪽이 좀 약한듯하여 조만간 배기는 건드릴듯하다.

출력은 ABT파워킷을 달면 500마력이 넘어가지만, 가격이 600만원이라 좀 사악하다.

출력은 그다지 불만이 없어 ABT는 좀 생각중이다.

 

아무튼 요즘 이녀석덕분에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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