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0월 9일 ]

 

연휴의 마지막날.

아들들은 역시나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고,

정여사와 난 파주에 있는 장릉을 찾았다.

장릉은 인조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인조의 능이다.

이제 물씬 가을의 느낌이 다가왔다.

파주의 유명한 육계장집에서 점심을 먹고, 장릉을 거닐다 귀가를하여 기나긴 연휴를 마무리하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