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9월 17일 ]

 

같은 로드킹을 산 친구녀석은 워낙 바쁜녀석이라

같이 라이딩한번 하기 힘들다.

주말인 이날 7시쯤 일어나 녀석에게 '라이딩 콜~?'이란 문자를 보낸다.

역시 '콜~!'이라는 문자를 받고 바로 집을 나선다.

멀리는 못가고 경인항 정서진을 다녀온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고 오니 기분이 청명해진다.

 

오후엔 정여사와 단둘이 파주 아울렛을 들렀다.

점심은 '홍기와쭈꾸미'라는 곳에서 해결.

 

둘이다니는 오붓한 시간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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