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8월 28일 ]

 

 

새로운 애마인 S7의 컨버젼작업을 했다.

페이스리프트된 S7은 테일램프가 물흐르듯이 켜지는 시그널덕분에 상당히 고급져보인다.

또한 면발광의 라인또한 미래적인 느낌이 상당히 훌륭했다.

다행히 테일램프만 바꾸면 되는덕에 컨버젼 작업을 진행했다.

 

드래곤볼을 모으는 중.

 

저 3상자가 110만원이 넘는다.

 

 

개봉하여 흠집은 없는지 확인중...

 

 

운전석측 트렁크 테일램프.

 

 

조수석측 트렁크 테일램프.

 

 

조수석측 휀다 테일램프.

 

 

한쪽이 이렇게 세팅이 되는것이다.

 

나머지 운전석쪽 휀다 테일램프는 따로 구매하였다.

 

 

드디어 작업을 위해 인천에 있는 업체에 입고.

페리전도 이쁘긴 하지만, 그래도 페리후가 너무 이쁘기에 과감히 투자를 해본다.

 

 

열심히 작업중이시다.

 

 

한시간 후 작업완료.

너무 이쁜 미등의 모습.

베컴으로 상시켜질수 있게 후미 데이라이트 기능도 활성화 시켰다.

 

 

이녀석의 연비는 후덜덜 하지만,

예전차도 만만치 않았던터라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막히는 시내에선 2.5~3.5의 막강한 연비를 자랑하는 녀석.

하지만, 전용도로에서 4기통 모드를 쓰면 15키로 이상까지 올라가는 놀라운 기능이 있다.

나중에 고속도로에 올라가면 리셋해놓고 4기통모드를 풀로 써봐야겠다.

얼마까지 올라가는지...

 

4기통모드를 쓰니 평균연비가 7키로대로 올라간 모습.

 

녀석을 가져와서

블박도 갈아주고, 배터리도 갈아주고, 5D매트도 갈아주고...나름 소소한 것들을 꾸며주었다.

컨버젼작업까지 했으니, 당분간은 특별히 할것이 없을듯 하다.

이제 녀석을 즐길 일만 남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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